최고의 나를 꺼내라 ★★☆☆☆ 스티븐 페레스필드, 류가미
최고의 나를 꺼내라 ★★☆☆☆ 스티븐 페레스필드, 류가미나 자신을 누군가가 고용한 용병이라고 생각하기만 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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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프레스필드의 자기극복 스토리!
영화 <300>의 원작소설『불의 문(Gates of Five)』의 작가 스티븐 프레스필드. 자신이 원하는 길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좀처럼 인생의 출구를 찾지 못하다 마흔이 넘어서 겨우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했다. 실패를 거듭했던 그가 작가로써 성공을 거두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자기 안에 숨겨진 창조성을 밖으로 끌어낸 것이다.
『최고의 나를 꺼내라』는 영화 <300>의 원작자 스티븐 프레스필드가 쓴 자기계발서로, 내 안에 잠든 창조성을 일깨워 진정한 성공에 이르는 차원 높은 방법을 알려준다. 성공을 방해하는 우리 내면의 세력을 '저항'이라고 정의한 다음, 그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다. 그리고 저항에 맞서 날마다 한 걸음씩 프로가 되어가는 과정을 설명한다.
여기서 말하는 프로는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직종에서 모범이 되는 이상적인 전문가를 의미한다. 성공이 아니라 자신을 통제하고 최고의 나를 꺼내야만 이룰 수 있는 자리이다. 또한 마지막에는 보다 높은 차원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참된 성공이란 무엇인지, 참된 성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치열한 작가정신이 빚어낸 놀라운 영감과 사정없는 일침이 호소력 짙은 문장 속에 녹아 있다. 진정한 나를 발견하지 못하고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 무엇인가가 뒤로 잡아당기는 것처럼 늘 제자리를 맴돈다고 느끼는 사람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는 사람들에게 큰 자극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