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고객은 언제나 떠날 준비를 한다 ★★★☆☆ 예영숙

x.co1.kr 2011. 12. 9. 15:10
반응형

고객은 언제나 떠날 준비를 한다 ★★★☆☆ 예영숙판매는 커뮤니케이션이 전부다.


고객은 언제나 이익이 많은 쪽으로 움직인다. 그러므로 고객으로 하여금 지금의 관계를 지속하는 편이 훨씬 더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객이 신뢰할 때까지, 고객이 느낄 수 있을 때까지 열과 성을 다하는 수밖에 없다. 떠나려는 한 사람의 고객을 계속 머물러 있게 하는 것은 열 사람의 고개을 새로 확보하는 것보다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이다. - '고객은 언제나 나를 떠날 준비를 하는 사람이다' 중에서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사람 역시 실패가 희망과 용기마저 모두 빼앗아 가지는 않는다고 믿는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자신감이 있고 새롭게 도전하고 극복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겨난다. 반면에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위기를 피하려고 하는 사람은 자신감이나 희망을 가질 수가 없다. 새로운 용기도 발휘할 수가 없다. - '실패도 힘이 된다' 중에서 

중요한 사실은 문화는 남이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인 바로 ‘내’가 만드는 것이다. 나의 문화는 몇 명이 모이면 하나의 작은 문화가 되고, 작은 문화가 모여 곧 조직의 문화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보면 회사나 조직의 문화는 결국 나 자신의 문화이기도 하다. - '문화는 내가 만든다' 중에서 

평소 작은 배려가 큰 선물이 되어 돌아오는 것을 느끼면서 나는 감사와 겸손을 배웠다. 고객에 대한 배려는 특별한 형식이나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진심이 깃들어 있어야 하고 언제나 한결같아야 한다. 그리고 어떤 경우든 고객에 대한 존중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 '배려는 예기치 않은 선물을 갖고 돌아온다' 중에서 

성공하려면 남보다 더 넓게 상상의 나래를 펼쳐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 역시 자신들의 성공은 상상력에서 비롯되었다고 회고한다. 결국 차이는 상상력에서 시작된다. 풍부한 상상력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저마다 상상력의 정원에 단비를 흠뻑 뿌려보자. - '풍부한 상상력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중에서 

고객은언제나떠날준비를한다
카테고리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지은이 예영숙 (더난출판사, 2009년)
상세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