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 ★☆☆☆☆ 아리스토텔레스가장 처음부터 가장 마지막까지의 인간의 본질을 연구하다니..
인간의 삶은 이미 다 배웠기 때문에 신의 영역이 되는 곳까지 넘보려 했겠지.
서양 고대철학의 준거 <형이상학>
오늘날 철학의 한 분과를 차지하고 있는 '형이상학'을 학문으로서 정립한 최초의 철학자였던 아리스토텔레스는 <형이상학>이라는 저술에서 이론 철학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들을 다루면서 정점에 이른 자신의 사상을 보여주었다. 서양 고대 철학의 준거가 되었다는 점에서 <형이상학>은 철학사에서 끊임없이 인용되며, 그 중요성을 인정받는다.
<형이상학>은 서양철학사에서 크게는 '형이상학'의 초석을, 좁게는 '존재론'의 초석을 다졌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있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 물음을 던지면서 '으뜸 철학'을 규정하였다. 그리고 여기에 쓰이는 기본 개념들을 도입하여 근본적인 물음들을 추상의 단계에서 다룸으로써, '형이상학'을 하나의 독자적인 철학의 영역으로 자리 매김시켰다.
이 책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을 국내 최초로 완역하였다. 옮긴이가 5년에 걸쳐 방대한 분량의 번역 및 주석 작업을 완성하였으며, 다시 1년을 투자해 '아리스토텔레스 철학 사전'이라 불러도 될 만한 색인을 완성하였다. 원전의 의미를 그대로 전해주는 번역과 오랜 연구를 통한 상세한 주석을 제공한다.
형이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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